참신한 소도구 운동 아이디어로 동상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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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의학과, ‘과체중 성인을 위한 합동 전신 유산소’ 주제로 제21회 운동사대회 UFPGEC 부문 동상 수상

우리 대학 스포츠의학과 학생들이 한국운동사협회가 주최하는 ICK2020 운동학국제학술대회 및 제21회 운동사대회 UFPGEC(University Fitness Prop Group Exercise Contest)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아리아리 팀은 “과체중 성인(20~40세)을 위한 전신 유산소를 주제로 운동 프로그램은 개인 및 합동 전신운동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도구들의 활용성을 높인 각 근육을 다루는 동작들을 선정했습니다. 비만 예방을 위해 체질량 지수 여성의 경우 25~30% 남성의 경우 20~25% 설정하였으며, 저희가 선정한 매트는 정적 및 동적 스트레칭을 다양하게 시행하고자 하여 다양한 동작들을 시행 하였습니다. 참고문헌들에 따르면 과체중 여성, 남성들에게 신체 조성, 혈중지질 그리고 체력 단련에 있어 밴드와 짐볼의 효과가 있어 이런 소도구를 활용했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의학과 17학번 송채은, 홍다연, 최혜원, 임혜주 18학번 최지환 학생으로 구성된 아리아리 팀은 ‘과체중 성인을 위한 합동 전신 유산소’라는 주제로 제21회 운동사대회 2020 소도구 운동 실기 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특히 최혜원(스의 17) 학생은 “본 대회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많이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공능력을 살릴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고 함께 했던 동기들과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수상 소감을 더했다.

차 러브레터는 스포츠의학과 학생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결실에 대하여 큰 박수를 보낸다.

 

[취재 : 학생기자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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