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제11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지역 발전과 네트워크 유대강화 계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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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제11기 최고경영자과정(CHAMP) 입학식이 10월 10일 포천캠퍼스 미래관 101호에서 서재원 부총장과 김주헌 글로벌미래교육원장, 김태동 학생지원처장, 이상민 교수, 그리고 11기 신입 원우와 선배 원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번에 새로 입학한 원우는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강태선 태산건설 대표, 권현규 평강식물원 대표, 김광열 하나글로텍 대표, 하현실 주연 대표 등 모두 17명이다.

김주헌 원장은 인사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이 출범한지 6년 만에 고대하던 총동문회가 정식으로 발족하게 되어 이제 포천 및 경기 북부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 CEO 과정으로 자리매김해 핵심적인 네트워크로 역할을 잘 해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11기 원우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서재원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차 의과학대학교가 지난 8월 교육부 선정 대학역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밝히고 2019학년도 수시 원서접수에서도 포천과 의정부, 동두천 인근의 학생들의 학교 지원이 부쩍 늘고 있다며 최고경영자과정 CHAMP 11기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네트워크의 유대를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HAMP 제11기 원우들은 앞으로 15주 동안 국내외 경영환경과 건강관리, 경영인을 위한 교양, 스마트시대의 뉴패러다임 등의 전문 강좌를 수강한 뒤 2019년 1월 수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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