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일, 포천시 소흘읍 민들레울에서 차콰이어(CHA Choir) 단원 단합대회를 가져 신입단원을 환영하고 선후배 단원들 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간 창단된 지 1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6번의 공연을 무사히 마쳤지만 연습을 마치면 바로 헤어졌기 때문에 서로 간의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홍을표 단장은 지난 3월 28일 신입단원오리엔테이션에서 우리 대학의 이념인 C, H, A를 차콰이어는 creativity, harmony, art 즉 창조성, 조화성, 예술성으로 해석한다고 하면서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은 합창의 본질인 harmony라며 조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날 신입단원 환영회를 통해서 선후배 간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었고, 기존 단원들 간에도 돈독함과 협동심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편 차콰이어는 금년부터 차병원 환우 위문공연을 하게 되는데 먼저 상반기에는 5월 16일 점심시간에 분당차병원에서, 하반기에는 강남차병원에서 공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