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올라, 서울신문 하프 마라톤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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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주 선수와 본교 차올라 단원들

본교 건강지킴이 동아리 차올라 단원 27명과 단원 외 학생 4명은 지난 5월 20일(토)에 정석률 교수, 박대근 교수와 함께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6회 서울신문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 마라톤은 서울 상암동 올림픽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하프코스, 10km 그리고 5km의 참가종목으로 이루어졌다.

마라톤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 8시경에 모여서 문화행사부스를 즐기고, 가벼운 체조를 하며 마라톤을 준비하였다. 그 후 학생들은 오전 9시에 시작한 5km 부문에 참여하였으며 전원이 한 시간 내에 완주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마라톤이 끝난 후에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5km 부문에서 전체 3등을 차지한 스포츠의학과 1학년 김도균 학생은 “평소에 운동을 좋아해서 동기들과 축구를 자주 하곤 한다. 오늘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건 운동하는 습관 덕분인 것 같다. 모두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다.” 라고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