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인터뷰] 캠퍼스 탐방에 참여한 신입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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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이루어지는 캠퍼스 탐방에서는 우리 대학 신입생들이 캠퍼스를 방문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에는 캠퍼스 탐방에 참여한 세 명의 신입생 학우와 만나 입학의 기쁨과 소회를 나누어 보았다.

1.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차 의과학대학교에 입학하신 이유는?

윤서현 학생: 저의 꿈은 해외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꿈입니다. 이에 차 의과학대학교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과 비전이 저의 꿈과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학하게 되었어요.

이수진 학생: 차 의과학대학교는 분당 차병원과 강남 차병원 등 국내에 자대 병원을 다수 갖고 있는 대학이라는 장점이 눈에 두드러졌기 때문에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김예본 학생: 차 의과학대학교는 학생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대체적으로 미래지향적인 것이 느껴져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 입학한 학과를 선택한 계기는?

윤서현 학생: 간호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간호사라는 직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제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수진 학생: 저는 어릴 때 병원에 입원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당시 간호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간호를 해주셨던 경험이 깊이 기억에 남아서 진로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김예본 학생: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전국 유일한 학과여서 이 학과만의 특장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니 커리큘럼이 제가 원하는 것이었고, 여러 교내 행사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점들이 성장의 발판이 될 것 같았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행보도 활발하고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저의 진로를 찾아 나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캠퍼스에 처음 방문했는데, 방문한 소감은?

윤서현 학생: 처음 보게 되었지만 우리 학교는 시설도 깨끗하고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 많아서 앞으로도 학교생활을 해 나가기에 무척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수진 학생: 방문을 하기 전에 상상했던 것보다 학교가 크고 예뻐서 놀랐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얼른 학교에 등교하여 공부하고 싶습니다.

김예본 학생: 사진으로만 보던 학교에 너무 오고 싶었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뻤습니다♡ 해솔마당과 차우라홀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요. 차우라홀은 매년 발전하는 차 의과학대학교의 모습을 전시해 놓았는데 저도 매년 이곳에서 성장하고 발전해서 차 의과학대학교를 빛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앞으로 학교를 다니며 도전해보고 싶은 일은?

윤서현 학생: 저는 학과와 관련이 없더라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열심히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수진 학생: 저는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싶고 만약 기회가 된다면 미국에 있는 LA 병원으로 공부를 하러 가 보고 싶습니다.

김예본 학생: 저만의 개성이 담긴 영상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또한 헬스케어와 vr의 융합으로 선도된 건강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5. 교수님들께 하고 싶은 말은?

윤서현 학생: 코로나 사태로 교수님들과 대면 수업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온라인상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교수님들의 모습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수진 학생: 화면으로만 뵙다가 오늘 캠퍼스 탐방에서 교수님들을 실제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예본 학생: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순간을 즐기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할 테니 많이 도와주세요! 사이버 강의 찍으시느라 힘드실 텐데 어서 학교에 나와 대면 강의를 통한 교감이 있는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왔다고 총장님께서 주신 선물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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