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전공 대학원생, 국가대표 쇼트트랙 팀피지션(Team Physician)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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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1의 경쟁률을 뚫고 팀 피지션으로 선발 된 자랑스러운 CHA대인!

우리 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 스포츠의학전공 박사과정 방형식 학생이 4월 21일 자로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의 팀 피지션으로 선발됐다.

팀 주치의, 팀 닥터로도 불리는 팀 피지션은 선수들의 스포츠의학 전 분야를 총괄하며, 부상부터 재활까지 책임지는 의사를 말한다.

팀 피지션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건강 관리 등 전반에 관한 사항을 관리하고 현장 치료 및 추후 처치를 진행하는 역할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크다.

이번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 팀 피지션 선발 경쟁률은 62:1이었으며, 방형식 학생이 선발된 종목은 쇼트트랙이다.

우리나라는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그 중 으뜸은 쇼트트랙 종목이다. 특히 방형식 학생은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세부 전문의이다.

팀 피지션으로 선발된 방형식 학생은 “다른 종목이 아닌 저에게 있어 특별한 쇼트트랙 종목의 팀 피지션으로 선발되어 매우 감회가 남다르며, 앞으로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의 팀 피지션으로 활약하면서, 차 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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