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공부하는데 큰 동기부여됐어요”, 스포츠의학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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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과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스포츠의학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4월 26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의 새 요람인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견학하고 돌아왔다.

이성기 학과장과 정석률‧이민철‧문형훈 교수와 신입생 및 재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대형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 등 대표 선수들의 훈련 시설 및 최첨단 메디컬 센터 등을 둘러봤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은 사격과 수영 등 모두 35개 종목에서 약 1,150여 명의 선수들이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 스포츠 시설로 수용 인력 면에서 기존 태릉선수촌의 세배가 넘고 부지 면적은 5배에 이른다.

스포츠의학과 1학년 나현주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국가대표들이 실제로 운동하고 재활 받고 생활하는 진천 선수촌을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선수촌 시설을 둘러보면서 앞으로 진로를 생각해보고 전공 공부를 하는데 매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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