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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센터, 지역사회에 코로나 19 방역물품 릴레이 기부

우리 대학 사회공헌센터는 올해 3월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손소독제 205박스(2460개)와 코로나 키트백을 사회적 기업인 ‘책상 없는 학교’, 포천시자원봉사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사회공헌센터는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코로나 19 방역물품 릴레이 기부를 진행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사회적 기업인 ‘책상 없는 학교’에 손소독제 5박스(60개), 코로나 키트백을 전달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사회공헌센터 서포터즈 학생들이 해당 기관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코로나 키트 사용법 ▲코로나 방역지침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3월 29일에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 손소독제 100박스(12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협의회를 통해 14개 포천시 읍·면·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공헌센터 서포터즈 학생들은 해당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농촌 재능 나눔, 멘토링과 같은 대학생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4월 1일에는 포천 북부지역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손소독제 100박스(1200개)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우리 대학 사회공헌센터는 무한돌봄 희망복지센터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센터 박윤미 센터장님께서는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실천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우리 대학의 사회공헌센터는 복지기관 및 민간단체와 연계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하고 방역수칙 교육을 진행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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