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로의 첫 걸음, 차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V.A.L.O.R.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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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O.R.를 통해 세계 의료인이 나아갈 방향을 나누다.

지난 8월 20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본교 글로벌교류센터와 미국 West Coast University가 공동 개최한 간호학과 V.A.L.O.R.(Virtual Advanced Learning Opportunity in Relationships, 이하 VALOR)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글로벌 전공 리더십 및 협업 증진, 다문화 역량 강화 훈련 등을 목적으로 개설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본교에서는 CHA GPH: Disaster Management (윤혜원, 이경현 교수 지도)라는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Understanding the Pandemic Today, Preparing for the Post-Pandemic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 V.A.L.O.R.는, 각국의 보건의료체계 및 코로나 대응을 비교하고,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간호사에게 기대되는 역량에 대하여 토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올해는, 음성군 보건소 사무관으로 재직 중인 졸업생 김슬기 동문과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 (IFRC)의 Andres Moales 님을 초대하여, 국내 및 국제 보건실무를 비교하고, 관련 진로에 대하여도 탐색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추가되었다.

간호학과 1학년 김주은 학생은, “미국 WCU 학생들과 코로나 펜데믹 이슈에 관하여 동서양의 시각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소그룹 토론을 하며 미국의 상황과 그 상황 아래 살고 있는 학생들의 관점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토론 준비를 하며 우리나라의 보건 정책과 코로나 19로 인해 야기된 문제들에 관해 심도 있게 탐구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학년 장이레 학생 역시, “외국인 간호학과 학생들과 팬데믹 시대의 간호사가 고려해야 하는 사항과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 나누면서, 각 나라가 대면한 문제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공통된 문제들은 전 세계 의료진들이 하나되어 해결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hompson 교수님께서 노숙인과 코로나 사태와의 관계, 또 이경현 교수님께서 Mental Health와 Chronic patient의 연관성에 대해 강의해주셔서 생각하지도 못한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견할 수 있었고, 과연 미래의 간호사로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VALOR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간호학과 이경현 교수는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글로벌 이슈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랑스러웠다”라고 소감을 전해 왔다.차의과학대학교 모든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본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역량 및 글로벌 전공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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