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실전의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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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치료학과 송서연학생-미국미술치료학회 포스터 및 논문발표

우리 대학 미술치료학과 16학번인 송서연학생과 미술치료학과 김지은 교수님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된 2020 미국 미술치료학회 컨퍼런스에서 실습 관련 사례연구 발표를 구두로 진행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컨퍼런스는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고, 예정되었던 발표 또한 포스터 발표형식으로 대체되게 되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강의를 듣거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또한 의미가 있었다.

해당 연구는 학생이 학부생일 때 보바스 기념병원 호스피스완화 의료 병동에서 실습을 하면서 진행한 사례를 미술치료학과 김지은 교수님이 슈퍼비전을 비롯하여 모든 필요사항을 총괄하여 지도하였고 더불어 소속 기관 배유리 선생님의 적극적인 도움이 지원되었다.

사례연구의 목적은 쿠블러-로스가 호스피스 치료에서 미술치료 과정 중 말기 암환자의 심리적 변화를 5단계의 슬픔으로 분류한 것이다.
단일 사례의 이 연구는 비교적 오랜 기간 연구 된 치료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위와 같이 5단계로 분류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예술치료가 참가자의 심리 변화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쳐 건강한 과정의 완성을 촉진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례연구에서는 해당 16세션의 프로그램 과정에 참여한 미술치료학과 학부생(송서연)이 경험한 의미와 본질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다.

송서연 학생은 “병동에서 실습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실전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뿐만 아니라, 미술치료사라는 직업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 과정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실습과정에서 늘 도움주시고 이끌어주신 김지은 교수님과 배유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 학생처럼 학교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습 기회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CHA대인이 되길 바란다.

[취재 : 학생기자 장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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