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10학번 이주연 동문, 후배사랑 장학금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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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간호학과 10학번 이주연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차 러브레터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이주연 동문을 만나 기부를 하게 된 계기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10학번 졸업생 이주연입니다.
본교 졸업 후 분당차병원에 입사하여 내과계·심혈관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차의과학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실습강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후배장학금 기부 소식을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기부하게 되었는지?

학교에서 일하게 되면서 [아름다운동행] 후배 사랑 장학금 기부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모교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후배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없었는데, 후배사랑 장학금이 저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3. 대학 생활은 어떻게 보냈는지, 본인이 참여한 활동 가운데 가장 기억나는 활동은?

1, 2학년 때 동기들과 포천 기숙사 생활을 했던 경험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버거운 교육과정에 때로는 힘들었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대학 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활동은 MED-TEAM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 것입니다. 의학전문대학원, 약학과, 간호학과 학생들과 협업하여 보건소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활력 징후, 간단한 문진, 주사나 약물을 준비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간호사로서의 업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봉사활동 동아리였습니다. 이때의 경험은 저에게 예비간호사로서 다양한 의료인, 예비의료인과 함께 협업하는 기회가 되었고,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것에 뿌듯했고 값진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4. 대학 졸업 후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대학 생활 때 어떠한 활동들이 사회생활 또는 회사 실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있는지?

2014년 졸업 후 분당차병원에 입사하여 내과계 중환자실, 심혈관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였고, 2017년도부터 차의과학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 때 배운 이론 수업은 당시에는 버거웠지만, 간호사로서 일할 때 여러 실무 분야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었고, 현재는 이러한 간호사로서의 경력 및 경험이 학생 지도 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본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대부분 실습을 분당차병원에서 진행하는데, 저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준비하고, 이러한 내용을 아끼는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매번 감사하고, 강의를 통해 많이 배웠다고 얘기하고 감사해하는 학생들을 보며 저 또한 매 학기 뿌듯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간호학과의 4년이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닐 것입니다. 간혹 학부 생활이 힘들어 중도 포기하려거나 속상해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걱정과 달리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어요. 앞으로도 자신을 믿고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독여주면 좋겠습니다.
선배로서 여러분을 늘 응원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언제든 학과로 찾아오세요^^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 장학금 기부 문의 : 대외협력팀 031-850-9085 / matt@ch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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