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eople] 신임 박노일 교무처장, ‘전공교육 현장 수요 반영·선제적 학사운영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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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러브레터는 CHA-People 코너를 신설해 우리 대학의 주요 보직자 임명이나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들을 인터뷰해 한주에 한 명씩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CHA-People 인물로 새로 교무처장으로 임명된 박노일 교수를 찾아 앞으로의 교무처 운영 방향과 소감 등을 들어봤습니다.

  1. 교무처장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교무처장으로서 마음가짐을 이야기해 주시면?

네, 박노일 교수입니다. 먼저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무처는 대학교 업(業)의 본질인 교육 운영의 중심핵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책을 맡아 부담감이 큽니다. 전공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선제적인 학사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교무처장으로서 ①대학발전을 위한 열정, ②책임감, 그리고 ③균형감각을 갖추고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열의가 없다면 성과를 낼 수 없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면 부서장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봅니다. 일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원칙-현실 간의 조화의 묘를 갖춰나갈 것입니다.

  1. 발령 첫날 교무처 부서원에게 무슨 말을 하셨나요?

우리 부서의 모든 책임은 처장인 내게 있다고 공표했습니다. 처장이 바라는 부서원들의 업무 자세는 “기본 역할에 충실하고, 할 땐 하고, 쉴 땐 쉰다.”로 정했습니다. 직원은 24시간 엔진을 달고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이 아닙니다. 임부에 충실한 부서원 또한 사람이기에 잘 휴식하는 직원이 더 오래 함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교무처장으로서 대학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지침이나 방향은 무엇입니까?

크게 대학 내·외부 차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부 차원은 전공심화 역량 토대 위에 전공 간 융합교과를 활성화하고 실무응용(현장인턴) 연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외부 차원은 국내외 대학원 진학과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본교 글로벌교류센터 등과 적극 공조하여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증진하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1.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의 학사행정 중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과거 학과장으로서 대학본부를 바라봤던 시각이 이틀 만에 달라졌습니다. 규모가 작지만 대학 본연의 모든 기능을 소화하기 위해 소수 직원들이 분투하고 있었습니다. 열과 성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미안했습니다. 부서장으로서 불필요한 노고를 줄이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대학의 학사행정이 지체되지 않고 한발 앞선 상태로 수요자를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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