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ovie]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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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의 줄거리이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여섯 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으로 돌아왔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은 시리즈를 지켜온 최강의 팀 IMF와 그들을 견제하는 라이벌, 그리고 강력한 적까지 시리즈 사상 최고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모든 것을 끝낼 최고의 요원, 전 세계 최고의 스파이 ‘에단 헌트’는 어김없이 톰 크루즈가 연기한다.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전매특허 리얼 액션뿐만 아니라, 갈등 상황에 봉착한 에단 헌트의 감정 연기까지 소화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그와 함께 하는 스파이 기관 IMF 팀원들 또한 컴백했다.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대표 시리즈인 만큼, 그는 매 시리즈 한계 없는 리얼 액션 연기로 관객들에게 ‘진짜’를 보여줬다. 이번 영화에서는 헬기 조종, 스카이다이빙, 그리고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부상 투혼이 그의 리얼 액션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을 통해 헬기뿐만 아니라 고난도 스카이다이빙까지 최초 시도한 배우로 등극했다. 영화 속 키 액션 시퀀스 중 하나인 ‘헤일로 점프(Halo Jump)’는 높은 고도에서 뛰어내려 지정된 낮은 고도에 착지, 공중에서 목적지에 잠입하는 액션으로,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 완벽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고도의 훈련을 완수하고 상공 7,600미터에서 100번 이상 직접 뛰어내리는 연기까지 해냈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 중 가장 화제를 모은 장면은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액션이다. 70미터 높이에서 10미터 넓이를 뛰어넘던 톰 크루즈는 발목 부상을 당했고, 6주간 촬영이 중단되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톰 크루즈는 “미션을 완수하고자 하는 에단 헌트의 간절함을 관객들이 느끼기 원했기 때문”에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액션에서 전력 질주했다고 말한다. 발목이 부러졌다는 것을 알고도 촬영 중이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한 그의 투혼이 영화에 어떻게 담겨 있을지 팬들과 관객들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관객들이 ‘진짜’를 감상하기를 원하는 톰 크루즈의 열정과 투혼으로 완성한 한계 없는 압도적 액션 시퀀스는 오직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에서 감상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대한민국에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75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을 필두로, <미션 임파서블 3>(2006) 574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3편 연속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 사랑을 받아왔다. 시리즈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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