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학번 과대표를 만나다! : 상담심리학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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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학번 상담심리학과 송채인 학생

차 러브레터가 21학번 상담심리학과 과대표 송채인 학생을 만나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차 의과학대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상담심리학과 20살 새내기, 21학번 과대표인 송채인입니다!

Q. 차 의과학대학교와 상담심리학과를 선택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저는 대입을 준비하면서 심리상담사가 장래 희망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심리학과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심리학의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제 꿈과 가장 밀접한 분야가 상담심리학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담심리학과가 있는 대학교들은 정말 많았지만, 그중 차 의과학대학교의 탄탄한 커리큘럼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습의 기회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대학원과의 체계적인 연계 시스템이 제게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뿐 아니라 현재로서는 제가 상담심리학에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만, 차 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진학한다면 저의 적성에 잘 맞는 분야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되어 차 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상담심리학과의 이런 점이 좋다!’라고 어필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A. 가장 큰 장점은 저희 학과의 교수님들께서는 학생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신경을 써 주신다는 점입니다. 교수님들의 귀가 항상 열려 있으시고, 학생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주십니다.
또한, 교수님들께서 다양한 심리학 분야에서 전문가분들이시기에 관심이 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수님의 많은 조언과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인간의 심리에 대해 배우는 학과이기 때문에 저희 학과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 있고 이해심이 높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신입생 과대표로서, 혹은 대학생으로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사실 저는 과대표로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따뜻한 도움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동기 분들이 저를 믿고 뽑아주신 만큼 항상 눈과 귀를 열고 학과의 일에 관심을 두어 최대한 많은 도움을 드려 동기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목표가 있다면 나중에 과대표로서의 임기가 끝났을 때, 정말 열심히 해주던 좋은 사람으로 기억에 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학생으로서는 아직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구체적으로 없지만, 차 의과학대학교를 다니면서 제 꿈에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며 결국에는 꼭 결실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Q. 벚꽃이 만개한 봄날에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계신가요? 학교생활을 하며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차 의과학대학교 해솔 마당의 벚꽃나무 아래서 예쁘게 21학번 단체 사진을 찍은 것이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반면에 학교생활 중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코로나로 인해 선배님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아 선후배 간의 교류가 조금 부족한 점입니다. 이것 외에는 매우 만족스럽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21학번 과대표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말씀해주세요!

A. 과대표로서의 포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동기 분들의 학교생활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없애 드리고,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누구든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1학번 분들의 의견에 귀를 잘 기울이고 교수님과 21학번 사이의 소통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 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파이팅!

 

[취재 : 학생기자 함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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