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의 23번째 생일이 돌아왔습니다!

6601

   차 의과학대학교 개교 23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 대학은 23일 오후 4시 차 의과학대학교 현암기념관에서 ‘개교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2단계→1단계(10.12.)에 따라 학내 구성원 위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수상자 및 교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이훈규 총장님께서는 기념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대학은 끊임 없는 도전과 기회 속에 많은 변화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특히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양한 학생행복캠프를 운영한 것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셨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개교기념 유공표창도 진행됐다. 간호학과 2학년 정다원 학생, 보건의료산업학과 2학년 전하제 학생, 스포츠의학과 2학년 정혜진 학생이 모범학생표창을 수상했다. 이들 모범 학생은 학생지도위원회에서 교내활동과 대외활동,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한편, 올해의 교수상은 교육부문에 약학대학 손현순 교수님, 연구부문에 의생명과학과 한동근 교수님이 수상했으며 의학부문에는 의학전문대학원 김광일 교수님께서 수상을하셨다.

그리고 총장님께서는 e-러닝 스튜디오 완비 및 e-통합시스템을 통해 더 체계적이고 완성도 있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도서관 시설 개선으로 행복도서관을 완성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을 당부하셨다.

CHA大야, 생일 축하한다.

 

© CHA University – 상업적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