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2019년 시무식·신년하례식, ‘해룡산 함께 등반하며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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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는 1월 3일 포천캠퍼스 미래관 101호에서 이훈규 총장과 지훈상‧서재원 부총장, 주요 보직자와 교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과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훈규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학생과 교직원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새해부터는 교직원들이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훈규 총장은 교직원들이 행복하기 위한 심리적 기술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과 남과 비교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환경적 기술로 행복한 경험을 많이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좋은 취미를 갖거나 여행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훈규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들은 시무식을 마치고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시무식을 마친 이훈규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들은 해룡산을 함께 등반하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 그리고 우리 대학의 끊임없는 발전을 기원했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이에 앞서 2018년 12월 28일 수강헌에서 이훈규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종무식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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