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기념관 인공암벽등반장 새 학기 맞아 개장, ‘주말에도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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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아 현암기념관에 있는 인공암벽등반장이 개장했다.

학생지원처는 2019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현암기념관에 있는 인공암벽장 단장을 끝내고 새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인공암벽장을 이용하려고 하는 학생은 임공암벽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쓰고 곧바로 이용하거나 학생지원처에 이용 시간 등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학생지원처는 매주 월요일 6~7교시에는 ‘암벽등반’ 교양수업이 진행돼 이용할 수 없지만 수업시간을 제외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10인 이상 예약 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공암벽장은 주말에도 직원이나 학생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오픈한다.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 일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픈해 인공 암벽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10인 이상 사전 예약 시 이용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은 금요일 오전 1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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