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센터, CHA 크리에이티브 팩토리 11개 팀 선발, ‘창업‧발명 아이디어 개발‧특허출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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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창의인재센터는 3월 27일 면학관 205호에서 홍수린 센터장과 김일형 창업보육센터장,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1학기 CHA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발명/창업 소모임) 11개 팀을 선발해 발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CHA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는 발명 또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3인 이상 팀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 및 특허출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팀은 보건의료산업학과 ‘달라달라’ 팀 등 발명 소모임 6개 팀 25명, 약학과 ‘칵테일 LAB’ 팀 등 창업 소모임 5개 팀 22명으로, 발명 소모임은 홍수린 창의인재센터장이 지도하게 되고 창업 소모임은 김일형 창업보육센터장이 지도를 맡게 된다.

이 팀들은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1학기 동안 활동하면서 팀별로 발명/창업 아이디어를 개발해 창의인재센터 지원으로 특허출원과 시제품 개발을 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들에는 시제품 제작 및 특허출원에 필요한 비용으로 팀당 20만 원씩 지원되며 창업 및 전문가 초청 특강이 제공되고, 전체 참여자가 함께 모여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킹과 간담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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