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 김지은 교수팀, 미국 창업탐색교육 참가, ‘CHA Healing Arts Center’ 국‧내외 서 창업 가능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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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김지은 교수팀이 하계방학기간인 7월 30일부터 3주 동안 미국 워싱턴 DC에서 있었던 018 실험실창업탐색팀 2차 부트캠프(창업탐색교육)에 참가해 교육을 수료했다.

김지은 교수팀은 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추천을 받아 지난 5월 15일 60개 팀에 선정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1차 캠프를 수료한 뒤 7월 3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차 해외 부트캠프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번 캠프는 대학의 실험실 창업탐색팀의 공공기술기반 창업 아이디어의 기술 사업화를 위한 시장 검증과 국내 인스트럭터 및 창업전문가들의 강의 및 멘토링을 통한 해외 창업탐색 대비를 위해 개최됐다.

김지은 교수팀의 팀명은 CHA Healing Arts Center이며 청소년의 심리 정서적 지원과 치료를 위한 미술치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미술치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실험실 창업탐색캠프 1, 2차 캠프를 모두 마친 팀원들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시제품 개발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2019년 2월에 열리는 창업박람회를 통해 팀이 개발한 상품에 대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김지은 교수팀의 CHA Healing Arts Center는 국내는 물론 미국 캠프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오는 10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KIC 창업캠프에 초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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