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규 총장, 2018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수상, ‘차 의과학대학교 명문사립대학으로 성장시킨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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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이 6월 29일 중앙일보 주최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대상 혁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이 2회째 수상이다.

이훈규 총장은 2012년 총장 취임 이후 차 의과학대학교를 경기 북부라는 불리한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사립대학 중 주목할 만한 발전을 이룬 대표적인 대학으로 성장시킨 공로로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1997년 개교 당시 40명의 의대 신입생으로 시작했지만 2018년 현재 5개 단과대학 12개 학과, 의학전문대학원, 경영대학원 외에 스포츠의학대학원 등 9개 대학원을 두고 있으며 학부와 대학원생 등 3,70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명문 사립 종합대로 성장했다.

이훈규 총장은 제8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차 의과학대학교를 의생명과학 분야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연구 중심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의료건강‧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이훈규 총장은 또 대학 입학 정원을 대폭 증원하여 스포츠의학과, 데이터경영학과, 의료홍보미디어학과, 미술치료학과와 상담심리학과 등 5개 첨단 융합학과를 신설하고 미술치료대학원과 스포츠의학대학원, 임상약학대학원, 임상상담심리대학원을 잇따라 신설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인류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는 대학을 만들어 가는데 힘써왔다.

이 총장은 학교 재정 확충에도 힘써 2016년부터 재정 자립을 하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 및 학생복지 확대와 교직원들에 대한 획기적인 처우개선을 이루기도 했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대학 수업료가 수도권 다른 대학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학생 1인당 교육비 투자는 수도권 대학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전임교수 1인당 학생 수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이훈규 총장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8년 대학기본역량평가에서 수도권의 유명 대학들과 당당하게 경쟁해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이훈규 총장은 “2025년까지 차 의과학대학교의 마스터플랜을 통해 수도권 10대 명문 사립대학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넘어 세계 10대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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