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차병원이 함께하는 제1회 ‘아름다운 동행’ 자선 대바자회가 5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분당차병원에서 열렸다.
차 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과 지훈상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은 바자회장에 들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함께 했으며 판매 중인 물품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또 분당차병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차 의과학대학교 대학원 교직원, 학생들도 바자회장을 찾아 좋은 품질의 물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면서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바자회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의류와 신발, 그릇류, 과자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기증했으며 판매된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와 학생들에게 의료비와 장학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017년 5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현대그린푸드 등과 사회공현 협약을 맺고 ‘아름다운 동행’ 사업을 통해 지역 밀착형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바자회는 사회공헌 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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