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과 나눔’행사 자발적 참여, 사랑의 헌혈운동에 4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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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은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 요청으로 11월 15일 과학관옆 주차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학생지원처 정병찬 주임과 스포츠의학과 용길중 학생 등 모두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헌혈자들은 헌혈증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이나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는 혈액 수요는 늘고 있지만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헌혈 가능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수혈용 혈액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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