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에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공간이 본관에 생겼습니다. 바로 ‘과방’이 그것인데요, 과방은 대학생의 캠퍼스 생활 중에 빠질 수 없는 쉼터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11개의 각 학과 학생들은 학과별로 개성을 살려 과방을 꾸미기도 하였고, 교수님들께서도 함께 참여해 사제 간의 정을 쌓았다고 합니다. 학과 소속감을 느끼기에는 과방이 안성맞춤이겠죠? 동기들, 선후배님들 그리고 교수님들과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은 덤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친목을 위한 모임뿐만 아니라, 모여서 과제를 하기도 하고 학과별 행사 준비, 학업 스터디 활동을 하는 등 학생들이 다양하게 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과방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 많이 쌓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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