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처, 신임교원 대상 오리엔테이션 진행, ‘행복 관련 콘텐츠의 질 높이는데 신임교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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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교무처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미래관 305호에서 신임교원에 대한 우리 대학 학사관리와 학교 시설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2019학년도 1학기에 부임한 바이오공학과 이경혜 교수, 식품생명공학과 권기성, 이윤호 교수, 데이터경영학과 김효영 교수와 2학기에 부임한 간호학과 이경현 교수, 스포츠의학과 이해림 교수, 미술치료학과 신학승 교수, 상담심리학과 김하나, 홍승현 교수 등 신임교원 9명이 참여했다.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은 서재원 부총장과 보직교수들과 신임교원들의 기념촬영에 이어 우리 대학 홍보동영상 상영, 서재원 부총장의 개회사, 박노일 교무처장의 학교 소개와 교원 복무, 학사관리 소개, 기획처 노희진 사원의 교원업적평가 소개, 김태동 학생지원처장의 장학금 소개, 김효승 총무처장의 학교시설과 복리후생 제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서재원 부총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대학의 교육에 대한 캐치프레이즈는 ‘행복’이며 행복과 관련해 학교에 행복도서관을 비롯해 많은 시설들이 만들어졌다고 밝히고 이제는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큰 변화에 신임교원들에 대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해림 교수는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교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교과운영 과정 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으며 교수로써 가져야 할 책임감과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다짐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 신임 교수들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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