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학과, 장애 아동 대상 미술치료 봉사 프로그램 참여, ‘장애 아동들과 프로그램 함께하며 큰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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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 학생들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있는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푸른 꿈 캠프’ 미술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우리 대학 미술치료학과 학생들과 (사)희망의 숲 대표와 간사 등 19명이 참여했으며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7세에서 13세까지 장애 아동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미술치료학과 학생들이 함께 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 감자와 옥수수를 활용해 음식 만들기, 인근 냇가에서 송어 잡기, 황토 머드팩 놀이, 인절미 만들기 등을 장애 아동들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푸른 꿈 캠프’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들이 가정에서 경험하지 못한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 자립심 및 사회심을 키우고 가족들과의 관계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미술치료학과 3학년 서지원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이 첫 실습이었는데 만든 아동들이 자폐성 장애 아동들이어서 처음에는 다가가기가 어려움이 있어 낯설고 서툴렀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참여해 너무 좋았다. 장애 아동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좋은 기회였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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